edb(evan's debugger)

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주인장 OutDoorFrog 입니다!

어제 리눅스 패키지 오류에 취했더니 좀 어질어질 합니다.

"TheEnd" 문제를 풀 때 도움을 준 edb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GUI 환경에 익숙해지면 CUI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익숙하지 못한 환경은 발휘할 수 있는 실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레지스터의 값, 어셈블리어 보기, 문자열 표시, 덤프 표시, 기타 등등

이런 강력한 기능들을 전부 명령어로써 사용한다면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구글링하느라 시간을 소비할 것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넬 조언이 있다면

 

Windows 에서는 Ollydbg가 있다면

Linux에서는 Edb(Evan's Debugger)가 있습니다!

codef00-Project-edb-Link (공식 홈페이지 링크)

저는 EDB를 이용해 값을 트레이싱을 해서 

IDA에서 복원한 루틴이 맞는지 판별하는데 사용합니다!

레지스터의 값이 제대로 표기가 안되서 일일히 확인해야하지만

AT & T 문법을 Intel로 보여준다는 점

GUI 환경을 지원하는 디버거라는 점 

올리디버거와 유사한 환경이라는 점

이 점만으로도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듯 싶습니다!

요즘 apt-get 명령어로도 설치가 가능하더군요!!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